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지구가 둥글다는 증거는 무엇이며 달의 탄생 및 지구와 달의 관계

by 별사랑님 2023. 6. 22.
반응형

옛날 사람들은 지구가 둥글다는 생각을 어떻게 하게 되었을까요? 지구가 둥글다는 증거는 어떤것들이 있을지 알아보며, 달의 탄생주장과 지구와 달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지구가 둥글다는 증거

넓은 곳에서 주변을 둘러보면 불룩 솟은 언덕도 있고 깊게 파인 구덩이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방은 전체적으로 편평하게 보입니다. 그러니 옛날 사람들이 지구가 편평하다고 생각한 것도 무리는 아닙니다. 물론 옛날 사람 모두가 그렇게 생각한 것은 아닙니다. 관찰력이 뛰어난 사람들은 지구가 둥글지도 모른다는 증거를 하나둘 발견했습니다.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을 직접 증명한 사람이 있습니다. 포르투칼의 탐험가 미젤란입니다. 마젤란은 1519년에 5척의 배를 이끌고 에스파냐를 떠나 서쪾으로 향했습니다. 대서양과 태평양을 건넌 뒤 인도양을 건넜습니다. 마젤란은 필리핀에서 죽었지만 부하들은 무사히 지구를 한 바퀴 돌고 1522년 9월 6알애 에스파냐로 돌아왔습니다. 바닷가에 나가 보면 탁 트인 수평선이 둥글게 보입니다. 또 먼 곳에서 항구를 향해 다가오는 배는 돛대부터 보이기 시작합니다. 지구가 둥글지 않다면 배가 아무리 먼 곳에 있어도 전체가 보일 것입니다. 물론 멀수록 작게 보이기는 하겠지만 말입니다. 또한 지표에서 태양을 올려다본 각도를 '태양의 고도'라고 합니다. 같은 시간에 잰 태양의 고도는 장소에 따라 다릅니다. 태양은 아주 멀기 때문에 햇빛은 지구 어는 곳이나 나란하게 비춥니다. 만약 지구가 편평하다면 같은 시간에 잰 태양의 고도는 어느 곳에서든 같아야 합니다. 그런데 태양의 고도는 북극에 가까워질수록 낮아 집니다. 태양의 고도가 위도에 따라 달라지는 것은 지구가 둥글다는 증거입니다. 

2)달의 탄생

태양 둘레를 도는 행성들은 태양계가 만들어질 무렵 태양 주변의 물질이 뭉치면서 만들어졌습니다. 지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지구의 위성인 달은 어떻게 만들어 졌을까요? 과학자들은 아주 오래전부터 달의 탄생을 설명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어떤 과학자는 달이 지구와 함께 만들어졌따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구에는 철이 풍부한데 달은 그렇지 않습니다. 달이 지구와 함께 만들어졌다면 달에도철이 풍부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어떤 과학자는 태양계 공간을 떠돌던 작은 천체가 지구의 중력에 붙들렸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달은 이루는 암석의 성분은 지구와 비슷합니다. 이것은 달이 지구 근처에서 지구와 거의 같은 물질로 만들어졌다는 뜻입니다. 요즘에는 많은 과학자들이 천체의 충돌로 달이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지구가 만들어질 무렵 화성 크기의 천체가 충돌했는데, 그때 지구에서 떨어져 나간 물질이 달을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이 생각은 지구와 달의 성분이나 운동을 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달을 만든 충돌은 파괴의 충돌이 아니라 탄생의 충돌이었던 셈입니다. 지구가 세차게 자전할 때 지구의 일부가 떨어져 나가 달이 만들어졌다고 생각한 과학자도 있습니다. 우산을 빙글빙글 돌리면 빗물이 바깥으로 떨어져 나가는 것처럼 지구에서 가장 큰 바다인 태평양은 달이 떨어져 나간 흔적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생각은 충분한 증거가 없는 상상에 지나지 않습니다. 지구가 그렇게 세차게 돌 수 없기 때문입니다. 

3)달과 지구의 관계

산에 오를 때 힘이 드는 것은 지구가 우리를 끌어당기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달에서는 지구에서보다 쉽게 등산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달은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합니다. 태양은 뜨겁게 불타오르며 빛을 내지만 달은 아주 차갑습니다. 그 때신 달은 햇빛을 반사하여 밝게 빛납니다. 달이 그렇게 밝게 빛나는 것은 지구의 위성인 만큼 지구에 가까운 천체이기 때문입니다. 또 태양계에서 다섯 번째로 큰 위성인 달은 지구에 가깝고 크기 때문에 햇빛을 잘 반사합니다. 그래서 하늘에서 태양 다음으로 밝게 보이는 것입니다. 지구의 지름은 달의 3.5배쯤 됩니다.부피는 지름을 세 번 곱한 값입니다. 그러니 부피는 달의 43배쯤 됩니다. 그런데 지구의 질량은 달의 81배쯤 됩니다. 이것은 달의 밀도가 지구의 밀도보다 작다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 지구와 달에서 같은 부피의 조각을 떼어 낸다면 달의 조각이 훨씬 가볍다는 것입니다. 달은 지구보다 훨씬 가볍기 때문에 중력도 약합니다. 달 표면의 중력은 지구의 6분의 1쯤 됩니다. 지구에서 몸무게가 60kg인 사람이 달에 가면 몸무게가 10kg 정도밖에 안되는 겁니다. 그래서 달에서는 몸이 아주 가볍게 느껴집니다. 아마 보통 사람이라도 제자리에서 몇 m는 거뜬히 뛸 수 있고, 높은 언덕도 막 달려 올라갈 수 있을 것입니다. 보름달이 뜨면 밤에도 주변이 환하게 밝습니다. 달이 그만큼 밝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별을 관찰하려는 사람 중에는 보름달 때문에 불편을 겪기도 할 것입니다. 보름달 주변이 밝으면 그만큼 별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반응형